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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눈 가리는게 아까워 선글라스 안껴” 엉뚱매력

기사입력2017-06-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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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배꼽사냥을 했다.


심형탁은 23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금요일 코너 ‘우리 결정했어요’에 출연했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우리 결정했어요’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되는 사연을 선택 결정을 도와주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심형탁은 개그맨 김민경과 일본, 미국드라마에 빠진 사연과 선글라스를 놓아두어야 할 곳 등 다양한 사연들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보는 라디오로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는 솔직 담백한 모습은 물론 진솔한 입담으로 사랑을 받았다.

심형탁은 입담을 발휘하며 “매력적인 눈을 가리는게 아까워 선글라스를 끼지 않는다”, “노다메칸타빌레로 유명한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스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엉뚱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배꼽 잡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심형탁은 “오늘도 즐거운 사연들과 함께하고 보는 라디오를 무사히 마쳐서 행복하다. 자주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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