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NCT127(윈윈, 태용, 유타, 도영, 태일)이 출연했다.

이날 “나는 고민이 하나 있다. 업? 다운?”이라는 질문에 유타는 “업”이라고 답해 고민이 하나 이상임을 밝혔다. “무슨 고민이 있냐”는 강타의 질문에 유타는 “모기가 많아서 못자거나 같은 방을 쓰는 멤버 마크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못 잔다.”고 답했다. “모기와 마크 코고는 소리 중 뭐가 더 괴롭냐”는 질문에 “모기”라고 답하자 강타는 소속사 후배인 NCT 멤버들을 걱정하였다. “밖에 매니저분 계시는데 요즘 좋은 모기향이 많으니 방에 설치해줘라. 모기 때문에 못자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도영이 “우리 빌라에 나무가 많아서 모기가 많다. 특히 유타가 쓰는 층이 모기가 많다.”고 말하자 강타는 “전자모기향이 좋은 것들이 많다. 만약에 없으면 내가 인터넷으로 구매해 주겠다.”며 훈훈한 소속사 선후배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주년을 맞이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