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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한.중.일 대표 미녀들의 '비정상 회담'

기사입력2017-06-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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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한.중.일 대표 미녀들이 입담 자랑에 나선다.


오는 27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1회가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국 대표 채연, 이지혜, 홍윤화, 중국 대표 차오루, 일본 대표 사유리가 지치지 않는 수다 본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조 섹시 디바 채연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대륙 여신으로 등극한 중국 활동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채연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효심 넘치는 에피소드부터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한 채연은 2017년 버전 눈물셀카 도전뿐만 아니라 ‘나야나’, ‘시그널’을 채연 버전으로 섹시하게 표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


이지혜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지혜는 이 세상 모든 남자들을 향해 공개 구혼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지혜는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 전국적으로 연락 주세요. SNS 팔로우 거시고 메시지 보내주세요”라며 불타오르는 열정을 담아 구혼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지혜는 절친 백지영과의 의리 넘치는 에피소드부터 최근 딸을 출산한 백지영이 남편에게 사랑받는 달콤한 가정생활을 전할 예정이다.


4차원 엉뚱녀 사유리는 <비디오스타>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을 뽐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날 사유리는 친구 이지혜와 함께 난자 냉동보관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절친한 친구 이지혜가 전하는 사유리의 이상한 기행담에 출연진들을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엉덩이만큼은 자칭 비욘세급이라는 사유리는 <비디오스타> 대표 엉덩이 미녀 박나래와 힙업대결에 나서 ‘엉부심’을 뽐냈다.

<비디오스타> 1대 MC 차오루는 직접 빚은 만두를 선물로 들고 <비디오스타> 친정 나들이에 찾아왔다. 차오루는 만두를 전달하며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너무 불안정하다. 만두집을 운영하며 먹고 살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벌써 이연복 쉐프에게 만둣집 운영에 대한 조언까지 받아놨다는 후문. 차오루표 만두를 시식해본 MC 및 출연진들은 “최고다”,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한편 이날 차오루는 과거 썸남 조세호와 새로운 썸남 강남에 대해 솔직한 입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8년차 공개연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홍윤화는 남자친구 김민기와의 깨 볶는 연애담을 전해 솔로 언니들의 마음을 울렸다. 홍윤화를 향한 남자친구 김민기의 감동적인 멘트에 채연은 눈물을 흘리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홍윤화는 박수홍 어머니-이선희-정인 성대모사 등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여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입담의 여왕, 채연-이지혜-사유리-차오루-홍윤화가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 특집은 오는 27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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