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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훔치려던 거 아니지?” 함은정 걱정에 이주연 ‘발끈’

기사입력2017-06-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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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이주연의 도벽을 걱정했다.

22일(목)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14회에서는 금별(이주연)이 도벽 충동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별은 은별(함은정)과 쇼핑을 하다가 순간 립스틱을 훔치려 했다. 이를 본 은별이 걱정하자, 금별은 “도둑으로 모는 거야?”라며 되레 화를 냈다.

귀가한 은별은 금별이 계속 염려돼 “너 훔치려는 것 같았어”라며 다시 확인하려 했다. 금별은 “네가 오해한 거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금별은 은별이 전화 통화하는 것을 듣고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눈치챘다. 은별은 수줍게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은별은 한주(강경준)를 만나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둘은 의자에 앉아 쉬며 설레는 대화를 나눴다. 은별이 “유럽여행 대신 남친을 얻었네요”라고 하자, 한주는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어야죠”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자 은별이 “얻은 게 더 큰 거 알죠?”라고 말했다. 한주는 “그 마음 변치 않게 할게요”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둘은 다시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별별’ 자매의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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