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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공범이 누구야!” 강성연, 이필모 죽음의 배후 캐기 시작!

기사입력2017-06-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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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이필모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22일(목)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26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신화영(이주우)에게 사고의 진실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복단지는 오민규(이필모) 죽음에 의문을 풀기 위해 박서진(송선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복단지가 제인(최대훈)에게 “남편이 청평에 무슨 일로 갔는지 들으신 거 있나요?”라고 묻자, 박서진이 “제 비서는 아는 거 아무것도 없어요”라며 차갑게 답했다. 결국, 복단지는 신화영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후 복단지는 신예원(진예솔)이 오민규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사채업자에게 집을 넘긴 사실을 알았다. 복단지가 신예원에게 따지자, 그녀는 “그게 문제가 아니야. 신화영 뒤에 누가 있는 거 같아!”라며 공범의 존재를 알렸다.


신화영은 박서진을 찾아가 “내 뒤처리 좀 해야겠는데? 오민규 죽게 만든 건 당신 오빠 공이 더 크다고”라며 협박했다. 이때 복단지가 나타나 “공범이 누구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에서 26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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