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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7 NY, 23일부터 양일간 개최! 'K-Culture의 장' 열린다

기사입력2017-06-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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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KCON 2017 NY’을 오는 23일(금)~24일(토) 양일간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한다.


‘LET’S KC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KCON 2017 NY’은 작년에 비해 컨벤션 규모를 2배 더 확장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함은 물론, 하이라이트-트와이스-씨엔블루-여자친구-NCT127-업텐션-크나큰-SF9-자이언티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전해져 팬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상황.

올해로 여섯 해 째인 KCON(케이콘)은 세계 문화, 경제 중심지인 미국 대중문화 속에 메인스트림으로 성장한 한류의 대표 플랫폼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 NY과 LA 등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하며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는 23~24일에는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KCON 2017 NY’ 프로그램 중 하나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음악 채널인 Mnet이 준비한 엠카운트다운의 화려한 무대가 기대되는 바다.



또한, 콘서트 직전에는 9팀의 출연 아티스트들의 레드카펫이 진행된다. <엠카운트다운>의 무대는 오는 7월 6일(목)에 Mnet에서 방송되므로 국내 시청자들도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뿐만이 아닌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벤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작년보다 2배 커진 컨벤션에는 100여 개의 입점 부스가 들어선다. 총 12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6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한국의 음식, 뷰티, 댄스 등을 체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KCON 2017 NY’은 확대된 규모만큼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컨벤션 프로그램,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마련되어 있다. 한류 팬들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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