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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비긴어게인> 작정하고 뽐내보고 싶었다는 노홍철의 준비된 포즈들

기사입력2017-06-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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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비긴어게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노홍철,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가 참여했다.


이날 노홍철은 방송 분량이 작을 것임을 예고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뽐내보고 싶었다"며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다소 화려한 의상을 입고 와 시선을 끌었었다. 마치 포토월 컬러와 맞춘 듯한 컬러의 의상은 스타일을 정의 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하였으나 노홍철이기에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컨셉이었다.


스커트처럼 보이기도 하는 와이드 팬츠를 입은 노홍철의 다양한 포즈에 기자들의 플래쉬는 멈추지 못했다.


훌륭한 음악에 귀호강, 좋은 풍경으로 인해 감상에 젖은 느낌을 연속으로 포즈 취하는 노홍철.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노홍철이 신은 샌달.
새하얀 스트랩에 스터드 장식이 되어 있어 멀리서도 눈부시게 반짝이는 그의 샌달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더불어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는 현란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편,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네사람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JTBC <비긴어게인>은 6월 25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첫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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