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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비긴어게인> 이소라-유희열-윤도현-노홍철, "포토타임은 역시 부끄러워!"

기사입력2017-06-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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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비긴어게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노홍철,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가 참여했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이소라는 뒤늦게 등장하며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부끄러운지 연신 고개를 들지 못했지만 <비긴어게인> 멤버들의 도움으로 여러 포즈와 표정으로 다양한 사진이 연출됐다는 후문. 특히 노홍철의 재치있는 포즈에 포토타임 현장이 빵 터져버렸다고 하는데...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윤도현-유희열-노홍철
신나게 포토타임을 즐기는 세 사람



​그런데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비긴어게인>의 홍일점 이소라!



​그녀의 등장으로 포토타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포즈를 바꿔달라는 MC의 말에 노홍철이 홍일점을 가리키고...



​부끄러운지 숨어버리는 이소라



​홍철의 변화무상한 포즈에 모두가 빵빵 터졌다고


한편,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네사람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JTBC <비긴어게인>은 6월 25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첫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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