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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빙수 전성시대

기사입력2017-06-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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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뼛속까지 시원한 빙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달콤함은 기본! 새롭고 신기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평범함을 거부하는 다양한 빙수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첫번째 빙수를 젓가락으로 먹는 새로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밥이야 빙수야?
헷갈리게 만드는 ‘밥 빙수’.




곱게 갈린 쌀밥 같은 얼음에 달콤한 딸기 절임과 복숭아 절임 그리고 빙수하면 빠질 수 없는 팥과 더치커피까지!
독특함을 자랑하는 밥 빙수의 매력은 다른 빙수와는 달리 젓가락을 사용한다.
또한 먹고 싶은 토핑을 하나씩 올려 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짜장 덮밥 같은 ‘팥빙수’.




매콤한 제육덮밥이 떠오르는 ‘딸기 빙수’.



시원하고 달콤하고 먹는 재미가 있는 ‘밥 빙수’이다.

두번째 활짝 핀 꽃 덕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분 빙수’.



화려한 꽃으로 눈길 사로잡기 성공이다.



‘화분 빙수’는 맛도 있지만 손님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눈으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는 ‘화분 빙수’이다.

세번째 차가운 빙수와 뜨거운 불의 만남, ‘구운 빙수’.



빙수 위 골고루 흑설탕을 뿌리고 난 뒤 본격적으로 빙수를 구우면 ‘구운 빙수’ 완성이다.



설탕이 녹아 단단해진 표면 덕에 톡톡 두드리는 재미와 식감까지 자꾸만 손이 가는 ‘구운 빙수’이다.

마지막으로 고가의 샴페인을 넣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최고가 빙수’.
복숭아 셔벗, 아이스크림, 젤리, 솜사탕, 식용장미를 올려준 뒤 고급 샴페인 한잔과 함께 완성된다.



빙수 위 샴페인을 부워 먹는 것이다.



솜사탕에 샴페인이 스며들어 달콤함과 특유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완성되는 ‘최고가 빙수’이다.
올여름,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빙수 총집합! 독특하고 새로운 비주얼의 이색 빙수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자.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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