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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대통령이 살던 동네 홍은동에서 한 끼 도전!

기사입력2017-06-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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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살던 홍은동에서 JTBC <한끼줍쇼>의 규동형제가 한 끼 도전에 나선다.


홍은동은 대표적인 배산임수의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운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홍은동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유명인사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직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예능 대통령이 대통령의 동네에 왔다”라며 강제로 이경규를 엮었으며, 정계진출 가능성을 묻기도 했다.

이에 이경규는 “너 때문에 욕 먹는다”라고 난감해 했지만, 이내 허공을 향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은동에서 한 끼 도전에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손나은이 밥동무로 함께했다. 동네 탐색을 시작한 규동형제는 동네의 넘치는 기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산줄기를 따라 형성된 오르막길에 시작도 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은지와 손나은을 오르막길 탐색에 보내는 등 제대로 게스트를 이용(?)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네 사람이 좋은 기운이 넘치는 홍은동에서 한 끼를 먹을 수 있을지는 21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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