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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단>에 19만 시청자가 홀리는 시간, '단 하루' 다양한 팬층 사로잡았다!

기사입력2017-06-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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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콘텐츠 <마구단>이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9만을 기록했다.


MBC 아나운서국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시즌1은 공개한지 하루만에 19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예능, 스포츠, 걸그룹 팬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에 따르면 19일(월) 오전 10시에 카카오TV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격 공개된 <마구단>은 공개한지 하루만인 20일 낮 현재, 카카오TV와 공식 페이스북을 합쳐 19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본편뿐만 아니라 선공개한 티저와 '스포츠매거진' 클립을 포함한 '마구단' 영상들의 통합 조회수가 5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걸그룹 꽃길소녀 윤보미와 동네 아재 감성의 야구레전드 정민철의 조합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지상파 채널이 아닌 모바일과 웹에 익숙한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하며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구단>을 제작한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상파 채널의 기획력과 카카오 TV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 지금껏 보지못한 색다른 웹 콘텐츠가 탄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어 "오늘 드디어 윤보미의 시구를 던지는 날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주인공 윤보미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마구단>의 첫 번째 스타트를 끊어준 주인공 윤보미의 열정을 담은 시구는 20일 열리는 LG 대 삼성 잠실종합운동장 경기에서 펼쳐지며, 과연 그녀는 마구단을 통해 야구마스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50만 명에 육박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도전과 끊임없는 기획을 시도하는 MBC 아나운서국의 첫 프로젝트, '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2화 방송은 오는 22일(목)에 공개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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