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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인 스위스> 사나, 꽃반지 끼고 "벌들이 따라올지 몰라~"

기사입력2017-06-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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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가 꽃이 되기를 자청했다.

19일(월) 오후 6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EP.13 에서는 스위스의 명소를 관광하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스위스의 명소로 꼽히는 '시옹성'을 찾아 중세모습을 간직한 성의 모습과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매료되어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성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 속을 거닐면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사나는 들판에 자라고 있는 들꽃을 보고 "이걸로 화관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고 갑작스런 꽃화관 만들기를 채영에게 제안했다.




이에 채영이 즉석에서 꽃팔지 만들기에 나섰으나, 줄기가 너무 짧아서 실패하자 재치있게 꽃반지로 바꿔 만들어 사나의 손가락에 끼워주는 로맨틱함을 발휘했다.

사나는 꽃반지를 낀 채 카메라 가까이 다가왔고, 속삭이듯 "이제 벌들이 저를 따라올지 몰라요"라며 수줍게 이야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특별한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지고 있는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는 총 24회로 매주 월, 수, 금 저녁 6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iMBC 취재팀 | 화면캡쳐=트와이스T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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