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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 친구의 연애> 남사친&여사친 ‘커플매칭 데이팅 프로그램’ 출격!

기사입력2017-06-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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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사람 친구의 연애>를 론칭한다.


남사친&여사친 관계가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커플매칭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사친, 여사친: 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로 연인이 아닌 이성 친구 사이를 뜻함)

‘남사친&여사친’은 남녀 사이의 영원한 화두이자, 최근 가장 핫한 로맨틱 판타지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다.

<내 사람 친구의 연애>는 Mnet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이성친구들과 함께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닌,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친구 관계의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관전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내 사람 친구의 연애>에서는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여사친 남녀 8명이 3일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 과연 8명의 남녀는 오랜 시간 친구였던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발견할지, 새로운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내 사람 친구의 연애>에서는 친구 사이가 사랑으로 발전하게 될지, 우정으로 남은 채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될지, 그 과정과 심리 변화를 그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청춘들의 트렌디한 사랑 찾기 방식과 연애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3일 밤의 잠재적 로맨스 <내 사람 친구의 연애>는 오는 19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일반인 남사친, 여사친 출연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올 여름 편성 예정.

iMBC 조혜원 |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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