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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반지 뺀 장희진강태오, 결국 이별할까

기사입력2017-06-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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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과 강태오가 결국 눈물로 이별한다.

17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9회에서는 해당(장희진)과 경수(강태오)가 그간 소중하게 나눠 끼고 있던 커플링을 빼버리는 장면이 등장하며 안타깝게 이별하는 스토리가 뭉클하게 펼쳐진다.

이날 경수는 운영하던 카페를 떠나며 엄마 지나(엄정화)를 따라 재벌가에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서 해당과는 이별수순을 밟는다.


해수(정해나)의 죽음으로 더 이상 연인관계를 지속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게 된 두 사람의 결정이지만 갑작스레 떠나고 마는 경수의 뒷모습은 해당의 감정을 울컥하게 만들고, 결국 경수를 따라 달려 내려가는 해당의 절박한 움직임은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 같은 아픔을 촉발한 지나가 결국 성환(전광렬)과 결혼식을 올리며 자타공인 재벌가의 안주인으로 등극하는 내용 전개 또한 펼쳐지며 눈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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