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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윤박, 홍석천 제자 변신? '탐나는도다'

기사입력2017-06-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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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푸껫에서 셰프로 변신한다.

17일(토) 방송될 KBS 2TV 예능 <배틀트립>에서 태국 요리 마스터 홍석천과 요리 초보 윤박이 푸껫 요리에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 속 윤박과 홍석천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며 요리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윤박은 셰프처럼 진지하게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돼 마치 고급 레스토랑의 셰프가 된듯한 우월한 포즈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실제로 이날 홍석천은 윤박의 포스에 웃음을 지으며 “(요리)배워서 우리 주방에서 일해!”라고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는 후문. 그러나 윤박은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홍석천의 밑도 끝도 없는 스카우트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석천은 윤박에게 요리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주며 후계자 수업을 이어갔으며 윤박 역시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쿠킹 클래스에 열중해 홍석천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박은 자신이 만든 요리에 못 미더운 듯 그릇을 놓지 못하며 “맛으로 승부 안 나면 시선을 분산 시켜야 해요.”라며 데코레이션에 집중하는 귀여운 허당 셰프의 면을 보였다.

윤박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본 뒤 두 눈이 휘둥그레지고 자기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맛있다!” 감탄하면서 포크를 내려놓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17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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