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나폴레옹> 출연하는 대현 위한 '센스만점' 광고방송! <해요TV-B.A.P 대현+종업의 사생활>

기사입력2017-06-16 15:03

대현이 제작진의 센스만점 광고방송에 감탄했다.

15일(목) 밤 9시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B.A.P 대현+종업의 사생활>에서는 B.A.P의 멤버 대현, 종업이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를 컨셉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한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현과 종업은 <파란밤, 대현·종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고, 라디오를 모티프로 진행된만큼 사연과 신청곡, 라이브 등의 코너로 팬들의 시청각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며 황홀한 90분을 만들어냈다.

특히 중간광고 시간에는 최근 <나폴레옹>으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고 있는 대현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 제작한 광고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뮤지컬 <나폴레옹>을 홍보하는 듯 보였던 이 광고는 말미에 대현과 종업이 드라마 속 이종석과 한효주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뤼시앙' 역을 맡은 대현을 소개하며 "괴물같은 신인의 등장!", "뮤지컬계의 지각 변동이 시작됐다!!!", "시대를 뒤흔든 얼굴 천재의 경이로운 울림! 뤼시앙 정.대.현"이라는 카피로 대현의 첫 뮤지컬 도전을 응원했다.

예상치 못한 광고 선물을 받은 대현은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사연 읽고 훌쩍훌쩍했는데, 순식간에... 당황했다."며, "제가 <나폴레옹> 뮤지컬에 들어가게 됐는데,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라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현을 향한 제작진의 애정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던 <해요TV-B.A.P 대현+종업의 사생활>은 이날 국내에서는 해요TV와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됐으며, 중국에서는 웨이보 라이브 플랫폼 이즈보(一直播 )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해요TV의 시청과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라면 앱스토어에서 '해요!'앱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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