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트와이스, 일본에서도 ‘SIGNAL’ 통했다! 일본 정식 데뷔 앞두고 '집중 조명'

기사입력2017-06-15 11:3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트와이스가 ‘SIGNAL’ 일본어 버전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일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0시 일본에서 선보인 ‘SIGNAL’ 일본어 버전은 공개 후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차트 및 일간차트 1위에 오르며 28일 베스트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4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쇼트 버전 뮤직비디오 ‘SIGNAL -Japanese ver.-‘을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정식 데뷔를 기다리는 현지 팬뿐만 아니라 일본의 각종 TV 방송 프로그램은 이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트와이스의 첫 일본어 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14일 후지TV의 유명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는 ‘SIGNAL’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주목할 부분은 '치리치리 포즈(찌릿찌릿 포즈)'로 'TT포즈'에 이어 새로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데뷔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TV아사히의 <굿! 모닝>은 “트와이스의 첫 일본어 곡 뮤직비디오는 멤버별 초능력 콘셉트와 귀엽고 코믹한 스토리 그리고 사비 부분의 '치리치리포즈'가 필수 관전 포인트”라고 영상을 자세하게 다뤘다.


또한 NTV의 〈ZIP!〉와 TBS의 <하야도키> 등에서도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SIGNAL’의 인상적인 포인트 안무에 높은 관심을 표했고 전작 ‘TT’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NTV <뉴스 제로>에서도 'SIGNAL'의 뮤비 촬영 현장을 다루면서 일본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본 데뷔가 임박한 트와이스에 대한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이 이처럼 뜨거운 가운데 트와이스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를 발매한다.

이어 7월 2일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일본에서도 트와이스 열풍을 정조준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