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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데프콘, “아스트로 ‘얼굴 천재’ 차은우를 키운 건 나야 나!”

기사입력2017-06-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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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차은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7회에서는 신곡 ‘Baby’로 돌아온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정형돈은 “연예계에 흔치 않은 ‘데라인’이 출동했다”라며 아스트로와 데프콘의 친분을 언급했다. 데프콘은 “내 라인이라고 하면 욕먹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스트로가 등장하자, 정형돈이 “데라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진진이 “마음에 든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정형돈은 “차은우는 데프콘보다 위에 있어 불편하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차은우는 “그런 것 전혀 없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데프콘이 “내가 ‘얼굴 천재’ 캐릭터 만들어줘서 잘 풀리지 않았나. 차은우는 내가 만들었다”라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스트로는 ‘Baby’ 2배속 댄스, 아이돌 왕 선발대회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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