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불과 2개월 전? <프로듀스101 시즌2> TOP20 제작발표회 하드털이

기사입력2017-06-15 16: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프로듀스101 시즌2> 98명의 연습생들이 등장만으로도 큰 충격을 선사했던 것이 불과 2개월 전 일이다. 이날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현장을 꽉 채웠던 연습생들 중에서 이제 단 20명이 살아남아 마지막 생방송 무대와 최종 데뷔조 선발을 앞두고 있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20인의 제작발표회 당시 풋풋했던 모습들을 공개한다.


#투표를 부르는 미소! (시계방향으로) 강다니엘-임영민-박우진-주학년
찰나의 순간 꽃미소들이 포착됐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화기애애했던 연습생들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동굴미소, 덧니 등 각자의 매력을 듬뿍 담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긴장한듯 증명사진 찰칵! (시계방향으로) 배진영-정세운-이대휘-하성운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다소 경직되어 있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증명사진 한 장씩을 남겼다.

#굴욕없는 옆모습! (시계방향으로) 윤지성-안형섭-강동호-김종현-박지훈-라이관린
수많은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보내던 연습생들의 옆모습이 빛났다. 전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에도 굴욕 없는 촬영을 이어가며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트는 진리! (시계방향으로) 김재환-황민현-최민기-옹성우
제작발표회 공식 포즈 '손하트'도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김재환과 최민기는 양 손을 모두 사용해 큰 모양의 하트를 그렸고, 황민현과 옹성우는 최근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보여줬다.

#저 여기 있어요! 김사무엘-유선호
소속사별로 손을 들고 인사를 전하는 와중에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나란히 2002년생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김사무엘과 유선호의 두 달 더 어린 풋풋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김민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