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98명의 연습생들이 등장만으로도 큰 충격을 선사했던 것이 불과 2개월 전 일이다. 이날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현장을 꽉 채웠던 연습생들 중에서 이제 단 20명이 살아남아 마지막 생방송 무대와 최종 데뷔조 선발을 앞두고 있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20인의 제작발표회 당시 풋풋했던 모습들을 공개한다.
찰나의 순간 꽃미소들이 포착됐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화기애애했던 연습생들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동굴미소, 덧니 등 각자의 매력을 듬뿍 담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긴장한듯 증명사진 찰칵! (시계방향으로) 배진영-정세운-이대휘-하성운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다소 경직되어 있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증명사진 한 장씩을 남겼다.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다소 경직되어 있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증명사진 한 장씩을 남겼다.
수많은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보내던 연습생들의 옆모습이 빛났다. 전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에도 굴욕 없는 촬영을 이어가며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발표회 공식 포즈 '손하트'도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김재환과 최민기는 양 손을 모두 사용해 큰 모양의 하트를 그렸고, 황민현과 옹성우는 최근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보여줬다.
#저 여기 있어요! 김사무엘-유선호
소속사별로 손을 들고 인사를 전하는 와중에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나란히 2002년생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김사무엘과 유선호의 두 달 더 어린 풋풋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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