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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흔들림無 <프로듀스101 시즌2> 9주 연속 콘텐츠영향력 1위!

기사입력2017-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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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의 기세가 무섭다.


6월 1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무려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첫방송과 동시에 1위 자리에 오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뉴스 구독자 수, 직접 검색자 수, 소셜미디어 버즈량 등 모든 항목에서 방송 내내 우위를 점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투표 방식이나 스포일러 문제, 연습생들의 페널티와 중도 하차 등 매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벌써부터 공고해진 팬덤을 바탕으로 한 '국민 아이돌 그룹'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제외하고는 신규 프로그램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엽기적인 그녀>와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7일의 왕비>와 <최고의 한방>도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최근 화제작인 <군주>와 <아버지가 이상해>는 각각 9계단, 17계단 상승한 수치로 5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콘텐츠영향력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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