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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판정단 경악…'의자왕'은 개그맨 정찬우였다 "가수로서 무대 섰다"

기사입력2017-06-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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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의 정체는 개그맨 정찬우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쇼핑왕'과 '의자왕'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과 '의자왕'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선곡해 강렬한 보컬과 개성 넘치는 매력이 드러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리는 '쇼핑왕'이었다.

이에 '의자왕'이 솔로곡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개그맨 정찬우였다. 정체를 예상 못한 판정단은 정찬우의 등장에 경악했다.

앨범을 17장이나 발매한 정찬우는 "17장이란 말에 이렇게 놀라는 거 보면 얼마나 그지같이 활동했는지 알겠다"며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잊지 못할 무대였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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