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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화이트잭슨' 정체는 가수 헨리…"제 음악까지 가벼워 보일까봐 걱정"

기사입력2017-06-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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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잭슨'의 정체는 가수 헨리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블랙잭슨'과 '화이트잭슨'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이트잭슨'과 '블랙잭슨'이 동시 등장해 '빌리진'을 열창했다. 복면가왕 역사상 최초로 동일인물 가면이 등장해 대결구도를 형성한 것.

다른 매력으로 '빌리진'을 소화해낸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블랙잭슨'의 승리였다. 이에 '화이트잭슨'이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화이트잭슨'은 가수 헨리였다. 그는 "예능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음악도 장난스럽게 보일까 걱정됐다. 매사에 가볍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제 음악을 조금 더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한다"며 선입견에 대한 제 생각을 밝혔다.


헨리는 마지막으로 "다음에 나오면 열심히 해서 가왕 옆에라도 가보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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