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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리뷰] 성진우, 댄스가수에서 트로트가수로…"내 위치는 바닥"

기사입력2017-06-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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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삶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성진우가 초심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댄스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지 8년째인 중고 신인 성진우는 보컬 트레이닝부터 다시 받으며 초심으로 되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성진우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 "하다 하다 안되니까 트로트를 하려는구나 생각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 두렵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전 제 위치가 바닥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이 가수일 뿐인 것. 대중에게 기억되고 싶어서 노력해서 올라가고 싶은 사람"이라며 자신을 이야기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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