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이재진의 과거를 폭로했다.
10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은지원이 이재진의 솔직한 성격이 빚어낸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은지원은 “이재진이 과거 매니저를 때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의 폭로에 모두가 놀랐고, 이재진 역시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이어 은지원은 과거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자신들이 무슨 잘못인가를 해서 매니저가 멤버들을 모아놓고 “‘너희들이 형을 때려라’며 죽도를 건넨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때 이재진이 그 죽도를 잡고 풀스윙을 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뒤이어 유세윤이 멤버들과 당시의 상황을 재연했고, 이재진은 실제로 유세윤을 때려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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