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오빠생각 리뷰] 이재진, 김재덕 개명 이야기에 폭풍 발길질... ‘예민 보스’

기사입력2017-06-10 18:0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재진이 개명 이야기에 정색했다.

10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젝스키스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과거 프로필과 비교하며 멤버 소개에 나섰다.

이재진의 과거 프로필상 키 178cm라는 항목에 멤버들은 “키 엄청 크구나”라며 말도 안 된다고 표현했다. 이에 탁재훈이 “힐을 즐겨 신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진은 “키가 멤버들하고 비슷해야 되는데 멤버들이 높게 얘기했다.”며 설명하자 은지원은 “와~ 멤버 탓하는 거 보소”라며 황당해 했다.

뒤이어 김재덕이 “재진이가 20년 전이랑 변한 게 또 있다. 이름이 변했다.”고 폭로하자 이재진은 갑자기 김재덕을 향해 발차기를 하며 “하지 마라”고 경고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개명 얘기에 분위기는 갑자기 험악해졌고, 김재덕은 은지원을 붙잡고 “내가 잘못한 거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