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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나 먹는 것도 이렇게 안 하는데” 이시언의 반려견 돌보기!

기사입력2017-06-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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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6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인테리어와 청소 도움을 받은 윤현민에게 반려견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윤현민의 반려견 칠봉이와 꼬봉이를 맡은 이시언은 산책 등 부탁 받은 대로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칠봉이가 산책을 꺼리자 이시언은 보양식을 위해 국산콩두부와 북어포를 끓였다.


나도 이렇게 안 해먹어라며 이시언은 염분을 빼느라 데치고 삶는 과정을 반복하고, 북어포의 가시까지 일일이 발라냈다. 북어포에 박힌 가시를 일일이 손으로 발라주는 섬세함에 무지개 회원들은 세 얼간이 수장이 되니 모범 보인다”, “자리가 사람 만든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은 한혜진의 발리 촬영기, 이시언의 윤현민네 강아지 돌보기, 박나래의 후배 지원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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