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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옥빈, "<유나의 거리>위해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 받았다"

기사입력2017-06-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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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배역을 위해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옥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김옥빈은 최근 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옥빈은 칸 영화제를 다녀온 직후였음에도 온 몸을 던지며 녹화에 임해, 멤버들을 ‘옥빈홀릭’으로 만들었다. 또한, 킬러 역할을 위해 갈고닦은 화려한 액션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옥빈은 자신이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김옥빈은 소매치기 강유나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옥빈은 소매치기 역을 잘 위해 직접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았다고 밝히며, 소매치기 연기의 특징을 생생하게 설명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멤버들이 소매치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사항까지 덧붙여 전문가의 포스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형님들을 놀라게 한 김옥빈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6월 10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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