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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아이콘 최대의 미스터리! 바비&구준회 ‘어색한 눈 맞춤’

기사입력2017-06-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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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와 구준회가 서로를 어색해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6회에서는 신곡 ‘BLING BLING’과 ‘벌떼(B-DAY)’로 돌아온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데뷔 후 첫 완전체 예능으로 ‘금주의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구준회가 바비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바비는 “준회가 날 어려워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억지로 팀을 유지하는 중인가?”라며 10초 눈 맞춤을 제안했다. 바비가 “죽마고우라 낯간지럽다”라고 하자, 비아이가 “남미에선 인사가 키스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바비와 구준회가 서로의 손을 잡고 눈을 마주 봤다. 하지만 이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준회가 “밥 먹었어?”라고 어렵게 묻자, 김동혁이 “같이 먹었잖아”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동혁은 “몇 년 동안 풀리지 않는 숙제다”라며 둘의 어색함에 대해 말했다. 아이콘 내 최대의 미스터리한 사건이라는 것. 구준회는 “멤버들이 몰아가서 이렇게 됐다”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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