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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2차 티저 공개, 신세경-남주혁 '심장찌릿' 수족관 눈빛교환!

기사입력2017-06-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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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친 비주얼로 ‘만찢커플’이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신세경-남주혁이 이번에는 심장 쿵쾅이게 하는 눈빛교환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오는 7월 3일 (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3일(토) 신세경-남주혁의 수족관 만남을 담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3일(토)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신세경-남주혁이 수족관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을 담았다. 블루톤의 스타일리시하고 매혹적인 영상미와 함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하게 하며 화면을 흡입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방망이질 치게 한다.


특히 서로의 눈이 마주친 순간, 홍조 띤 얼굴로 수줍은 듯 눈을 피하는 신세경과 그런 그녀를 꿰뚫는 강렬한 눈빛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는 남주혁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 서로의 심장소리가 수족관 너머로 들리는 듯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신세경-남주혁의 극강 케미가 벌써부터 강렬하다.

또한 “한참 찾았어 나의 종”, “나의 신”이라고 말하며 서로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운명으로 하나된 주종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자신의 명분을 찾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하백과 대대손손 운명적 관계로 얽힌 소아의 우연한 만남을 더하면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며 “촬영 당시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케미를 발산하며 모든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 하백과 소아로 재탄생된 이들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하백의 신부 2017>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미친 외모의 소유자들이 다 등장하네”, “남주혁 얼굴에 잘생김 덕지덕지네“, “비주얼 케미 甲”, “이 미모 실화? 비주얼 대박 설레네”, “신세경-남주혁 진짜 비주얼 신이다”, “이 둘 분위기 뭐야~ 신비스럽네” 등 댓글을 남기며 첫 방송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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