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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마마무 문별, "솔직히 7명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기사입력2017-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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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옆집소녀' 조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1일(목) KBS 신개념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만들어진다.



이날 마마무 문별은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 7명이 너무 각기 다른 매력의 그룹에 있는 친구들이라서 서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무지개처럼 여러 색깔을 한 번에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또 문별은 소속그룹 마마무와의 비교에 대한 질문에 "정말 다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저희 팀에 없는 소녀소녀함이 이 팀에는 존재한다. 저는 소녀소녀하지 못해도 다른 멤버가 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속 '옆집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꾸미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매주 월, 수, 금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10일 KBS N, KBS 월드 채널에서도 온에어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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