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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홍경민, '<뮤직뱅크>로 돌아온 전설의 아이돌'

기사입력2017-06-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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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홍경민이 2일 금요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6월 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윤시윤-홍경민은 극중 1993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장악한 그룹 ‘제이투(J2)’의 멤버인 유현재-박영재로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윤시윤이 맡은 유현재는 작곡, 춤, 노래에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전형적인 모차르트형 천재로 단숨에 가요계를 휩쓸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뒤 2017년에 돌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인물. 그런가 하면 홍경민이 맡은 박영재는 같은 그룹인 유현재가 사라져버린 뒤 재기에 성공해 2017년 최고 엔터테인먼트인 '스타펀치'의 대표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극중 ‘제이투(J2)’로 분하는 윤시윤-홍경민이 KBS2 <뮤직뱅크>에 출격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홍경민이 직접 작곡한 ‘말해봐’로 실제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꾸준히 연습하고 맞춰온 춤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윤시윤은 한쪽 입 꼬리를 올린 채 쿨내 폴폴 풍기는 시크한 미소로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어, 윤시윤-홍경민이 <뮤직뱅크>에 출연해 <가요톱10> 무대를 완벽히 재연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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