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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현아 vs 원샷’ 트리플 H 후이&이던의 선택은?

기사입력2017-06-0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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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이 카메라 원샷을 획득했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5회에서는 신곡 ‘365 FRESH’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뜻밖의 예능감을 선사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서 “현아의 안무가 틀렸을 때 제보해주면 단독 컷과 홍보 기회를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후이와 이던이 현아의 안무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기 시작했다.


현아는 “내가 틀릴 리가 없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365 FRESH’, ‘빨개요’, ‘Trouble Maker’를 연이어 성공했다. 하지만 ‘내일은 없어’에서 어색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이던이 바로 MC들에게 안무가 틀렸다고 제보했다.


그러자 현아가 이던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뭐가 틀렸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던은 “다 틀린 거 같아”라며 단호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던은 단독 컷에서도 현아의 춤을 지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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