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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막내 MC규현의 입대 전 마지막 [셀프캠]

기사입력2017-05-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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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라스와 함께 해온 MC규의 셀프캠

보고싶을거라규! 기다릴거라규! 돌아오라규!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년간 <라디오스타>와 함께한 규현의 입대전 마지막 셀프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규현이 단독 셀프캠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보고싶을거에요 규현MC(눈물줄줄)



2년 후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잊지 않을게요! 몸 조심히 다녀와요~


규현은 담담하게 <라디오스타>를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입소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는가 하면, "2년간 MBC에 못 올 거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규현은 "MBC 많이 사랑해주시고, 방송 많이 챙겨봐주시고, 라디오스타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마지막까지 MBC와 <라디오스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다소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저를 잊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셀프캠을 마무리 했다.


한편 규현은 5년간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활약했으며 이 날 녹화를 마지막으로 25일 입대했다.

☞ <라디오스타> 스타들의 더 많은 셀프캠 영상 보러가기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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