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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충격’ 나종찬, 지수원 행각에 격분, “용서 안 해! 못해!”

기사입력2017-05-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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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찬이 모든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529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연출 김대진/극본 이혜선)에서 지상(나종찬)은 혼자만 아무 것도 몰랐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집에 들어온 지상은 난설(지수원)에게 엄마...아니지?”라며 입을 뗐다. 지상이 엄마가 설화 선배 엄마야? 한과장님과 형을 왜 바꾸냐고!”라며 흥분하자 난설은 하얗게 질렸다.


왜 아니라고 말을 안 해! 어서 아니라고 하란 말야!”라며 지상이 울부짖자 난설은 엄마가 설명해줄게.”라며 말렸다. “뭘 설명해. 우리 엄마가 그런 짓을 한 거? 어떻게 그래!”라며 지상은 격분했다.



나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았어. 그 세상을 엄마가 깼어. 설화 선배 쓰러졌어. 다 엄마가 한 짓이야!”라며 지상은 흥분했다. “엄마 용서 안 해. 못해!”라며 지상은 윤회장(차광수)까지 원망하며 집을 나갔다.

지상까지 진실을 알자 난설은 괴로워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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