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리뷰] 이형철, 고세원에 국물 테러 “두고 봐, 너!”

기사입력2017-05-29 20:1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형철이 고세원에게 마시던 국물을 퍼부었다. 529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에서 재진(이형철) 부부는 정욱(고세원) 부부와 재산을 두고 다퉜다.


식사 자리에서 박회장(이정길)은 정욱에게 회사 인수인계 준비는 잘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밍기적거리지 말고 빨리 처리하라라는 말에 얼굴을 굳힌 채 재진은 회사 인수인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서방한테 넘기겠습니다. 한달 안에 정리하겠습니다.”라는 재진의 말에 박회장은 정욱에게 빨리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박회장 부부가 먼저 나가자 재진은 정욱을 노려보다가 국을 얼굴에 퍼부었다.


놀란 서진(송선미)뭐하는 거야!”라고 악쓰고, 재진은 두고 봐, ! 한 달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라며 엄포를 놓았다. 란영(고은미)는 서진에게 누구 먼지가 더 큰지 한번 해보자고!”라며 재산을 순순히 포기하지 않을 결심을 밝혔다.

한편 민규(이필모)은 서진과 다시 만나면서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다.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