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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예고] 류효영, 충격에 울분 토하다가 기절

기사입력2017-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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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버린 여자가 나를 낳아준 그 여자가 맞냐고"



29일 (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20회에서는 설화(류효영)가 모든 사실을 알고 석훈(김지한) 앞에서 울분을 토하다가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설화는 민희(손승우)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석훈을 찾아가 "정말이에요? 오빠를 버린 여자가 나를 낳아준 그 여자가 맞냐고"라며 울분을 토하다가 심장의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다. 이에 석훈은 설화를 병원으로 옮기고 설화의 병명과 병의 심각성을 알게된다. 한편 지상(나종찬)은 병원에 왔다가 엄마 난설(지수원)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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