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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국보급 꿀조합, <악녀>로 돌아온 신하균X김옥빈 <섹션TV>

기사입력2017-05-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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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일 리포터와 함께!'

화제의 영화 <악녀> 속 두 주인공이 왔다. 바로 '믿고 보는 두 배우' 신하균과 김옥빈이 <섹션TV> 시청자들과 만난 것.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선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악녀>는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편 이후 새롭게 돌아온 <섹션TV>의 일일 리포터로 분한 가수 강남이 <악녀>의 두 배우들과 만났다. 녹화 전부터 "떨린다"라며 긴장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던 리포터 강남과 여유로움과 소탈한 매력이 빛났던 배우 신하균과 김옥빈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Q. 예고편 속 액션이 대단했다. 와이어를 이용했나.
A.
(김옥빈) 맞다. 와이어를 매달고 차 위에서 줄에 의지해서 촬영했다. 운전은 뒤에서 스태프분이 해주신 거다. (위험한 장면이었지만)대역 없이 직접 찍었다.


Q. 칸영화제에서 엄청난 극찬을 받았는데 기분이 어땠나.
A.
(김옥빈) 모든 게 새로웠고 설렜다. 믿겨지지 않았다. (신하균) 저는 그때 다리 골절로 인한 부상이 있어서 칸에는 가지 못했다.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


Q. 영화 속 캐릭터와 본인의 싱크로율은 얼마나 되는지?
A.
(신하균) 우리 영화에 액션이 엄청 많다. 그런데 옥빈씨가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을 많이 쓰는 연기를 잘 하더라. 영화에 그 장기가 아주 잘 녹아든 것 같다. (김옥빈) 큰 부상 없이 잘 찍었는데, 멍들고 피가 조금 나기도 했다.

Q. 회식 속 주량이 궁금하다.
A.
(김옥빈) 많이 마신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 술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신하균) 막거리를 좋아한다.


Q. 배우 신하균의 평소 성격은 어떤지?
A.
(신하균) 밝다.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김옥빈) 농담도 잘 하시고 센스도 있으시다. 굉장히 유쾌하신 분이다.

Q. 시청자들에게 인사
A.
(김옥빈) 열심히 힘들게 찍은 <악녀>가 6월 8일에 개봉한다. (신하균) 화려하고 힘차고 독특한 액션을 극장에서 꼭 확인하셨으면 좋겠다. 화이팅!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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