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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떡잎부터 남다른,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한 세 아역배우는?

한국영화홈페이지 2017-05-29 17:41
떡잎부터 남다른,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한 세 아역배우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의 조은형부터 <옥자>의 안서현, <군함도>의 김수안까지. 떡잎부터 남다른 아역 배우 트로이카가 올 여름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여름 극장가, 아역 배우 트로이카 열풍의 스타트는 6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하루>의 조은형이 끊는다.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 역을 맡아 아이답지 않은 처연한 분위기와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조은형은 <하루>를 통해 제 몸에 꼭 맞는 맞춤 캐릭터로 돌아왔다.

조은형은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에서 ‘준영’(김명민)의 하나뿐인 딸 ‘은정’ 역을 맡았다.

'연기본좌' 김명민도 감탄하게 만든 조은형의 연기는 관객들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서현은 영화 <옥자>에서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봉준호 감독이 수 차례 진행한 오디션에서 최종 낙점된 안서현은 산골 소녀의 순수한 모습부터 옥자를 구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히어로의 면모까지, 극과 극의 매력으로 칸을 사로잡았다. 칸을 열광하게 만든 안서현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마지막 주자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군함도>의 김수안이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의 딸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특별시민>에서 '아기동자' 역을 맡아 최민식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김수안은 일본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에 오게 된 경성 호텔 악단장 ‘이강옥’의 딸 ‘소희’로 분해 황정민과 부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수안은 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아빠, 황정민의 곁에 꼭 붙어 애끓는 부성애 연기를 톡톡히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성인 배우 못지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아역배우 조은형, 안서현, 김수안. 가장 먼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조은형의 눈부신 연기는 올 여름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딜라이트, NEW,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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