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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범상치 않은 예고편, '매력부자들'이 온다!

기사입력2017-05-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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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1회 예고가 공개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28일(일) <최고의 한방>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윤시윤(유현재 역)부터 이세영(최우승 역)-김민재(이지훈 역)-차태현(이광재 역)-윤손하(홍보희 역)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선사한다.


특히 비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윤시윤의 모습과 1993년 ‘가요톱10’ 1위를 차지한 ‘제이투’ 윤시윤-홍경민의 위풍당당한 자태로 시작된다. 이어 윤시윤을 보고 놀란 듯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비바람으로 인해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예감케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윤시윤-이세영의 극중 앙숙케미를 예상케 하는 모습 또한 담겨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세영과 한 차에 타게 된 윤시윤이 “몇 년생인데, 너?”라고 묻자 이세영은 “그러는 그 쪽은?”이라는 까칠한 대답으로 응수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 특히 이어 “나 유현재야!”라며 자신을 못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한 답답함이 담긴 윤시윤의 포효까지 이어져, 극의 전개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고 영상 속에는 손범수-김병찬 아나운서의 특별 출연까지 예고하고 있어, 극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고의 한방>은 ‘1박 2일-시즌 3’를 이끌었던 유호진 PD와 함께 배우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한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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