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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가면 벗은 '얼룩소'는 성악가 백인태…"아버지께 목소리 들려드리고파"

기사입력2017-05-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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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정체는 성악가 백인태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너구리'와 '얼룩소'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구리'와 '얼룩소'가 'The prayer'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안정감 있는 실력으로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너구리'였다. 단 한 표차로 갈라진 막상막하의 승부였다. '얼룩소'는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성악가 백인태였다. 백인태는 "노래를 하던중에 아버지의 반대로 잠깐 일반 직장에서 일을 했었다. 절친 권유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운이 좋게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오디션 출연 비화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버지, 복면가왕에 나와서 아버지께 목소리를 들려드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앞으로 제가 더 노력하고 제가 더 가까이 가겠다"는 영상편지를 남겨 사랑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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