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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하프타임'은 데뷔 17년차 배우 임은경이었다! 실화 의심케하는 '방부제 미모'

기사입력2017-05-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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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의 정체는 배우 임은경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트럼펫'과 대결을 펼친 '하프타임'이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럼펫'과 '하프타임'이 '여우야'를 선곡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트럼펫'과 이에 맞선 '하프타임'의 맑고 순수한 보컬이 대비되어 조화를 이루었다.

승자는 '트럼펫'이었다. 이에 '하프타임'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녀는 배우 임은경이었다.

임은경은 데뷔한지 벌써 17년째임에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고, 이에 판정단은 '냉동인간' '만찢녀'등 찬사를 보냈다.


임은경은 "그동안 많은 모습 못 보여드려서 죄송했다. 앞으로 좀 더 소통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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