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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세모방>,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기사입력2017-05-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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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이 안 보면 후회하는 ‘꿀잼’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 송해X허참X이상벽X임백천 레전드MC들이 한 자리에!
<세모방>은 송해를 비롯하여 허참, 이상벽, 임백천까지 이름만 들어도 전설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라인업을 구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세모방 위원회’라는 이름 아래 모인 네 명의 MC는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후배들의 방송을 보고 직접 평가하며 날카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세모방’ 제작진은 “리얼한 프로그램이어서 녹화가 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메워주는 것은 ‘세모방 위원회’ 멤버들이다. 워낙 입담들이 대단하셔서 빈 오디오를 채워주신다”고 전했다.

# 박명수, 박수홍부터 김수용, 남희석, 슬리피, 헨리 등 화려한 출연진
레전드 MC뿐만 아니라 박명수,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 슬리피, 헨리 등의 모습을 보는 것도 <세모방>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국내외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함께 방송을 만들어간다. 첫 방송에서는 박수홍, 박명수, 슬리피, 오상진이 각각 몽골 방송사 C1TV의 리얼 버라이어티 '도시의 아들', 리빙TV의 낚시 프로그램 '형제꽝조사', 실버iTV의 리듬댄스 프로그램 '스타쇼 리듬댄스'에 참여했다.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방송 환경에 적응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방송X방송의 콜라보, 차별화된 색다른 포맷 탄생 예고
<세모방>은 제목 그대로 세상의 모든 방송들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에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방송사 간 장벽을 허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연출을 맡은 최민근 PD는 “세상에 많은 방송이 있고 크고 작건 간에 소중한 존재의 이유가 있다.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방송들을 제작 과정까지 담아서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예능을 보여드리겠다."고 ‘세모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설의 MC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오늘 저녁 6시 30분에 베일을 벗는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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