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1박 2일> 김준호, 심해 생물체st 충격 비주얼 공개!

기사입력2017-05-28 11:3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박 2일> 김준호의 심해 생물체 못지 않은 충격적인 비주얼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늘(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로 떠난 ‘야생야사(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팬심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타킹을 머리에 쓴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선사한다. 그는 머리에 스타킹을 뒤집어 쓴 채 잔뜩 뭉개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이와 함께 있는 힘껏 벌린 입과 이로 인해 솟아오른 광대가 바다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심해 생물체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의 복불복 현장 모습으로, 야구 경기 직관을 가게 된 멤버들은 그 곳에서 사용할 간식비 획득을 위해 게임을 펼치게 됐다. 공이 든 스타킹을 머리에 쓰고 상모처럼 돌려 우유곽을 쳐내야 간식비를 획득할 수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외모를 포기한 채 스타킹을 머리에 장착하고, 강렬한 헤드뱅잉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때 ‘모태 개그맨’ 김준호는 망가짐을 더하기 위해 입을 쩍 벌렸고, 이내 심해 생물체 비주얼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런 김준호의 얼굴을 본 김종민은 “우와~ 얼굴 장난 아니야. (한)효주 보내줘야지~”라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전해져, 한효주에게 사진이 전해졌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준호를 비롯한 멤버들의 볼수록 충격적인 비주얼과 오직 간식비를 위한 처절한 게임 현장은 오늘(28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