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헨리-엠버-진영 “우리는 마시쓰~”

기사입력2017-05-27 03:10

헨리의 집에 B1A4 진영과 엠버가 모였다. 5월 26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여름맞이 인테리어에 나섰다.

침실을 핑크색으로 셀프페인팅한 헨리는 엠버를 초대하고, 그 사이 진영은 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엠버가 도착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진영 표 두루치기를 맛본 헨리와 엠버는 릅족스러워했다. 헨리는 “너무 빨간색이라서 매울 줄 알았다. 매운 거 못먹는데 걱정했는데 진영이가 알고 안 맵게 해준 것 같다”라면서 만족스럽게 여겼다.

진영은 “일하고 먹는 밥이 맛있어”라면서 함께 맛있게 먹고, 엠버는 “이럴 땐 마시쓰~”라면서 동참을 청했다. 헨리와 엠버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에 진영은 당황하면서도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한혜진의 요가 도전, 전현무의 시구 도전, 헨리-엠버-진영의 모임 등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