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P가 피오의 센스를 칭찬했다. 5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에서 조세호-피오-요니P&스티브J는 동거 기념으로 바비큐파티를 열었다.
“고기가 너무너무 맛있어요”라며 모두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조세호는 “형의 최대 관심사는 어흥인가요”라며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해 스티브J에게 물었다.
스티브J는“태교 같이 한다. 산모 건강이 최우선”이라면서 요니P를 다정하게 살폈다. 요니P는 “변화가 너무 많아. 여자들한테는”이라면서 “트레이드마크인 금발 염색도 못하고 스케이트도 못타고. 포기할 게 너무 많은데도 아무렇지도 않아.”라며 아기를 가진 기쁨을 드러냈다.
“살 안 찌신 거 같은데요”라는 피오의 너스레에 “피오 멘트 너무 좋다.”라며 요니P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요니P가 “이래서 국민남동생인가봐”라며 피오를 칭찬하자 스티브J는 굳은 표정이 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김구라-김민종-유라의 야식, 조세호-피오-요니P&스티브J의 저녁식사, 한은정-케이윌의 닭볶음탕 만들기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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