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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시청률 15.2% 파죽지세…'안방은 군주 시대'

기사입력2017-05-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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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상승세! 자체 최고 시청률 15.2% 기록!’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이 시청률 15% 고지를 돌파하며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군주> 9, 10회는 시청률 12.7%, 15.2%(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8회 14.2%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세자(유승호)와 편수회 대목(허준호)에 의해 꼭두각시 왕이 된 이선(엘)의 ‘극과 극’ 달라진 인생이 담겼다. 세자는 보부상의 신뢰를 얻으라는 우보(박철민)의 조언에 따라 보부상의 길로 들어섰고, 5년 후 보부상 두령의 자리에 올랐을 만큼 세력을 키워냈다.


또한 10회 엔딩에서는 세자가 청운(신현수)과 함께 편수회의 구리 창고를 몰래 살피던 중, 가은(김소현)에게 닥친 위기상황을 목격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11, 12회는 25일(목) 밤 10시에 연속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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