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리뷰] 허경환 “따르릉, 무한도전, 응답하라··· 복을 걷어찼다!”

기사입력2017-05-25 02:0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허경환이 복을 걷어찬 일화들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8회에서는 이제 1인자로 올라서고 싶은 특급 서브들의 대반란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김구라가 “홍진영이 허경환에게 주려 한 ‘따르릉’ 노래를 김영철이 불러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이 “지금은 놀이터도 안 지나간다. 따르릉 소리 듣기 싫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허경환은 양세형과 함께 <무한도전> 섭외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못 나갔는데, 양세형이 고정 멤버가 됐더라”라며 아쉬워했다. 김구라가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과 좋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하자, 허경환은 “아니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허경환은 <응답하라> 시리즈 역시 거절했던 일화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허경환이 “유연석 역할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해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날 방송된 “지금은 서브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에는 드라마계의 ‘시청률 요정’ 배우 최대철, 희귀병 극복한 꽃미남 배우 신동욱, 유재석도 보증하는 개그맨 허경환, 노래와 연기 모두 잘하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