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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규현, 6년간 함께한 라스 떠나며 “2년 후에 다시 만나요!”

기사입력2017-05-2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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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8회에서는 이제 1인자로 올라서고 싶은 특급 서브들의 대반란 토크가 펼쳐졌다.

방송 말미, 김국진은 “6년 가까이 수요일 밤을 함께했는데, 당분간 떠나게 된 규현의 소감을 안 들어볼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그동안 작은 웃음을 만들어보겠다고 상처드렸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규현은 “형처럼 대해준 국진 형, 많은 영감을 준 종신 형, 수많은 욕을 감수하는 구라 형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규현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입대 전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지금은 서브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에는 드라마계의 ‘시청률 요정’ 배우 최대철, 희귀병 극복한 꽃미남 배우 신동욱, 유재석도 보증하는 개그맨 허경환, 노래와 연기 모두 잘하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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