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229회에서는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신곡 ‘시그널(SIGNAL)’로 챔피언 송을 수상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빅스의 ‘도원경’, 싸이의 ‘I LUV IT’, 위너의 ‘REALLY REALLY’, 아이유의 ‘팔레트’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 MC 김신영은 “트와이스 축하합니다! 빅스 5주년도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일본 활동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트와이스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먼저 트와이스는 “저희가 <쇼 챔피언>에서 ‘시그널’로 1위를 했습니다!”라며 자축했다. 이어 리더 지효가 “아쉽게 참석 못 했는데요. 박진영 PD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세븐틴, 트와이스, 빅스, 로이킴, 어반자카파, 치즈, 크나큰, SF9, B.I.G, MAP6,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바시티, A.C.E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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