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애교왕’ 등극··· 멤버들 집단 반발 ‘폭소’

기사입력2017-05-25 03:1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다현이 ‘애교왕’으로 뽑혔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4회에서는 신곡 ‘SIGNAL’로 돌아온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오빠야’ 애교 대결에 나섰다. 승리한 사람에게는 한우가 주어지는 게임이었다. 먼저 나연은 애교의 정석을 보여줘 멤버들을 오글거리게 했다. 채영은 깻잎을 이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채영은 “처음 해본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일상이 애교인 모모는 ‘프로 애교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MC 정형돈이 “탈락!”이라고 외쳐 그녀를 놀라게 했다. 모모가 “왜?”라며 발끈하자, 정형돈은 “심장이 안 떨렸다”라며 그녀를 놀렸다. 또한, 정형돈은 다현에게는 “단독 꼴찌!”라고 말해 다현을 충격에 빠트렸다.


MC들이 애교왕을 두고 고민에 빠지자, 스태프가 대신 선택하기로 했다. 결국, 애교왕으로 뽑힌 사람은 바로 다현이었다. 이에 멤버들이 집단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이 난 다현이 애교를 계속 부리자, 보다 못한 채영이 “그만해”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